이번주엔 무슨일이?
01.10 월
:새로운 사람들
👋
이번 주는Hanse
,sally
,반스
,노리
,땃쥐
,Jerry
,donggi
,Sammy
,Nathan
과 함께 합니다!
반갑게도노리
와 이번주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럼 때,Jerry
가 제 마스터즈코스 sokoban 코드가 인상깊었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쑥스럽고 정말 고마웠네요😊
그렇게 나머지 시간동안은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미션을 시작했습니다.
특정 자료구조를 구현하는 미션이었는데, JK가 정리해준 문서를 정독하고 바로 미션 구현에 돌입했는데요.
이번 미션에서는 특정 기능에 Java8의 최신 기능(stream, consumer) 를 사용해보는 연습도 했습니다.
다 작성하고 나서, 사실 스스로는 만족했지만 제가 잘못 하고있는 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빨리 동료들, 그리고 외부 리뷰어를 통한 코드리뷰를 적극적으로 받고싶습니다.(🔥매운맛 리뷰
환영)01.11 화
:설계에 대한 고찰
🤔
이 날은 크롱의 연결리스트와 빅오 표기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능을 설계하고 구현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하면 좋은지 가이드를 제시해주셨는데요.
수업 내용을 공개하면 안되어 자세한 내용은 작성하지 못하지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01.12 수
:쉬어가는 타임
😃
이 날은 Leetcode 플랫폼에 적응하며, 간단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제들이 크게 복잡하지 않은 것들이라 금방 풀었고, 문제에서 추가로 고민할 사항을 제공해서,
풀었던 문제들도 다른 방법으로 더 효율적이게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문제를 풀던 중Sammy
가 평균 시간이 0ms가 나왔다고 결과를 공유해준게 인상깊었습니다.🤣01.13 목
:어려운 설계
😵
이번에는 객체지향 설계를 연습하는 미션이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미션을 진행할 때, 그 미션의핵심 개념
보다는 기능 구현에 초점을 맞춘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핵심 개념
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객체지향적인 설계에 초점을 두고 하루종일 설계에 매달렸습니다.
그 결과 나름 만족스러운 설계는 나왔지만, 코드를 하나도 작성 못하여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하지만,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밤을 새는것은 꾹 참고, 잠을 청했습니다.01.14 금
:뿌듯
😊
오늘은 일어나서 어제 나름 고심해서 설계한 구조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잘때는 엄청 뿌듯했는데, 다시 보니 '어제 하루종일 한 것 치고 왜 이렇게 결과물이 단순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2시에 그룹 리뷰를 위해서는 설계 고칠 시간이 없어 바로 코딩에 착수했습니다.
미리 모두 설계를 해놓고 시작하니, 막힘없이 술술 코딩이 되어 구현하는데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코딩을 마치고 IntelliJ에서 생성된 다이어그램을 보니, 설계한대로 잘 된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복잡한 구조는 아니었지만ㅎㅎ)
이렇게 코딩을 마치고 그룹 리뷰에 들어갔습니다.
발표할 차례가 되어 설계한 과정과 코드를 설명하며 이렇게 설계한 나름의 이유를 설명을 했더니, 다들 완전 극찬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그렇게 엄청난 결과물 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극찬을 받으니 몸둘바를 몰랐네요 ㅎㅎ
(뿌듯하고 기분좋은 순간이어서, 기억에 남기고 싶어서 캡쳐를 했습니다..!)
인상깊었던 것은?
- 모든 팀원들의 엄청난 열정🔥🔥🔥
반스
의 귀여운 고양이😺Sammy
의 날카로운 분석력🧐Jerry
의 진행력(?)- 팀원들의 칭찬 ㅎㅎ😊
아쉬운 것은?
-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위해서 이번주도 늦게 잠들었다.
- 다음주부터는 진짜 안그래야지 ㅠㅠ
- 미션 구현에 너무 치중하여, 학습내용 정리가 늦어졌다.
- 앞으로는 미션 수행, 학습내용 정리를 위해 밸런스를 조절해야겠다.
- 하루종일 코딩만 하지 말고, 나가서 산책도 하고 책도 읽자.